박물관 관계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이어지는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는 모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한편 국립광주박물관은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0년 1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 관림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전시관람, 테마별 영화상영, 어린이를 위한 공연, 옛 문화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토요야간개장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동절기 관계)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인 큐레이터와의 만남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