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녹지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30여명은 거리미관을 위해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배출요일 및 시간준수와 재활용품봉투 내 생활쓰레기 혼합배출 금지를 집중 홍보했다.

  명절을 맞아 시장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생선·육류용 스티로폼은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배출하거나, 파쇄해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생선용 나무상자는 수산물 공급업체에 반품하거나, 파쇄 후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음식점에서 배출하는 휴대용 부탄가스는 화재·폭발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구멍을 내 배출할 것도 부탁했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고 적기에 수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대민친절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