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흥군 수산업 관련 주요 11개 단체 500여명이 한데 모여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단합된 힘과 역량으로 개방화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수산업경영인 및 어업인 가족, 수협, 수산기술사업소 등 유관기관, 수성회, 김생산자협의회, 바다지킴이 등이 참석하며, 개회식 후 4개팀으로 나뉘어 피구, 단체줄넘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린다.

한편, 어업 관계자에 따르면 “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수산정보, 어업기술 등을 서로 공유하며, 수산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