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일 새벽 36표의 근소한 차이로 시의원에 당선될 즘, 그는“지금 이 마음 끝까지 변치 않고 열실이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권력의 편에 서지 않고 힘없는 서민들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아름다운 왕따를 자처했던 그는 지난 임기 동안 정치인들의 정치놀음이 아닌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들을 삶과 애환을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피부로 실감했던 소중한 시간들이였다고 회고하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누구보다 서민의 입장에서 그들의 애환과 삶의 질곡을 가슴아파하며 어떻게 하는 것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한다는 그는 이 시대 원하는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서민 경제를 위한 최전방 파수꾼!
시의원 신화철은 순천시를 대표하는 의원이면서도 임대아파트 전문가로도 더욱 유명하다. 특히 그는 많은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 누구보다 열과 성을 다해왔다.

서민들의 가장 큰 꿈은 따뜻한 보금자리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러나 피땀으로 이룩한 내 집이 임대사기사건이나 부도 등으로 그 꿈을 접어야만 했던 많은 서민들에게 그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발 벗고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서민의 재산권을 지켜주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임대아파트 서민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화철 의원은 서민금융기관출신이라는 이력을 십분 발휘하여 2007년 2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법청원 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명운동과 함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입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국회에서 관법이 통과되어 현재는 당시에 비해 식당 등 작은 소매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 비용이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2배 이상 비싸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지방 중소도시의 가계지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지역편차 해소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여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기에 이르렀으며, 한미 FTA협상 중단 촉구 결의안, 왕지지구 고압 송전선 지중화 촉구 건의안, 부도임대아파트 세입자 구제 및 매입자 지방세 감면 건의 안 등을 발의 하는 등 순천시의 민생과 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해왔다.

모두가 잘사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치열했던 시간들...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문제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신화철의원, 발로 뛰며 만났던 많은 분들, 입은 있으나 말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정직한 분들의 땀이 스며든 이야기를 대변하고자 했던 시간들은 모두가 잘 사는 순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되어진다.

시의원에 나서며 약속했던 공약사항들을 성실히 이행하며, 누구보다 주민을 생각하는 시의원으로서 그간활동에 많은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동부공립어린이집 개원, 왕지운곡지구(법원, 검찰청근방)운곡중학교 신설확정,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전면 정비 등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화철의원은 시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에 시민들과 함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같이 공감하였으며, 순천화상경마도박장 설치 반대 범시민 대책위를 결성하여 활동을 주도하면서 2006년 11월 2일 농림부와 한국마사회가 순천화상경마장 설치 사업을 백지화 선언을 이끌어내었으며, 장애인부모회‘희망의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역시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노력역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민원은 새벽에 출근하는 한 노동자께서 시의원에 당선 되신다면 노동자들의 출근 장소인 버스 승강장을 비바람을 피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고 말하는 신화철 의원, 앞으로의 소망이 있다면, 서민, 농민, 노동자, 그리고 장애우 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우리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의미의 일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