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도시 분위기에서 벗어나 웅비하는 광양시를 만들어 내다.
광양시의 민선4기 지난 3년은 그 어느 시도보다 역동적이고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시간 이였다.

새로운 광양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출범한 광양시 민선4기 이성웅 시장은 무엇보다 열악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장 큰 우선순위로 정하고 지역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의 광양시를 위해, 지난 3년간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특히 모든 시민과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광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광양시는 『성장∙발전 경쟁력』전국 1위라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지난 3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광양시가 가지고 있는 무궁한 잠재력에 놀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일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충분하였다.

광양시는 민선 4기 출범부터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중계무역항 건설로 물류 유통산업 진흥을 꾀하고 있으며, 특히 기간산업의 지식과 기술 밀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까지 14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으로 야심차게 추진한 광양만권 U-IT연구소, 광양항 3-1차 4선석 준공으로 16선석을 갖추고 세계 20위권의 항만으로 도약, 동. 서측 배후단지 370만㎡의 차질 없는 개발과 월드마린센터 건립, 냉동. 냉장창고 개장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한 광양시는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광양제철소와 연계해 지속적인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지름길 이라는 인식하에 『포스코 연관산업+항만. 물류산업+농업. 광산업+조선산업』을 광양 경제 4대 전략산업으로 설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양시에서는 그동안 다른 지역보다 열악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2010년 완공될 예정인 『광양~전주』,『광양~목포』고속도로 건설과 『동순천~광양』철도 복선화 사업, 여수 국가 산단 진입도로를 비롯한 SOC 확충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유입 인구의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10개 지구 863만㎡의 택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8개 지역에 아파트 9,331세대를 건설하고 있다. 특히 광양시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그동안 머물지 않고 떠나기만 했던 농촌이미지가 강했던 이미지를, 꼭 한번 살고 싶은 도시로 바꾸는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이를 위해 지난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개선 지원조례』를 제정해 다음해인 2003년부터 연간 20억 원이라는 당시로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거시적인 안목에서 교육 정책 추진을 시작했으며, 교육 환경개선 5년차인 2006년부터는 교육예산을 30억 원으로 늘려 올해까지 167억 원을 투자해 각 학교별로 기숙사 신설,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 등 기타 교육 지원 사업비 408억 원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583억 원의 예산을 교육 문화 인프라 구축에 노력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 하는 등, 살기 좋고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또한 광양시는 공업과 농업이 공존하고 있는 도시의 특성을 이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과 농민을 위해 세계와 경쟁하는 맞춤형 시장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양이라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업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친환경 농업 육성, 다각.특품화 농업, 수출농업, 관광농업, 유비쿼터스 농업이라는 농업발전 6대 전략을 수립해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2개 지역 선정되어 봉강면이 국비 56억 원, 다압면 금천마을이 40억 8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등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으로 잘 사는 농촌, 쾌적한 농촌을 일구고 있으며, 이와 함께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생산성 복지도시를 목표로 복지 분야에 과감히 투자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시민을 위하고 지역의 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에 모든 광양시민 역시 찬사의 박수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많은 시민들은 무엇보다 시 전체 분위기가 역동적이며 살아 움직이는 느낌 이라는 것에 크게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한 시민은 그동안은 인근 시. 도 에 비해 열악하고 도시가 정체되었다는 느낌이 강해 씁쓸했던 적이 많았지만, 민선4기 지난 3년은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도시 전체가 활기가 넘쳐나고 있으며, 말 그대로 웅비하는 광양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이성웅 광양시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그동안의 많은 시책을 꾸준히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한편, 광양을 한 번 찾으면 떠나고 싶지 않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는 한편 꽃과 숲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울러 지는 Green City조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모든 광양시민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