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 메이커활성화 지원사업」제1회 메이커클래스’ 개최

앞으로도 꾸준한 농수산 식품을 활용한 메이킹 활동 지원을 통해 신규창업 및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및 농수산 창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2024. 04.29(월) 16:59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제]정순이 기자 =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예비창업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메이커 클래스 체험교육’을 지난 25 ~ 26일 양일 간 개최했다.

이번 제1회 메이커 클래스 체험교육에서는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및 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 여수에서 유행 중인 딸기찹쌀떡을 아이템으로 하여, 창업 트렌드과 연관지을 수 있는 경험을 토대로 실제 창업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또한 농수산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이번 메이커클래스를 시작으로 농수산식품 바이오 활성 소재분야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클래스를 개최한 ‘2024년 메이커활성화 지원사업’은 메이커스페이스를 개방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게끔 하여 메이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체험 및 교육을 통한 창업 연계로 인해 제조업 기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공간 및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농수산 식품을 활용한 메이킹 활동 지원을 통해 신규창업 및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및 농수산 창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