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상사면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에 전통음식 페스티벌 참여

2016. 10.21(금) 01:41

[순천/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순천시 낙안읍성(성장 신길호)에서 전통의 맛과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14일 개막한 가운데 16일 일요일 장대같은 비가 오는 속에서도 상사면 채금묵 면장, 상사면바르게살기위원회 최현 위원장, 상사용암마을 부녀회 정복희 회장 이외 면민과 함께 전통음식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또 순천의 전통과 향토음식을 각 지역에서 발굴하여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전통·향토음식 페스티벌이 열려 어머니 손맛을 선사했다.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는 ‘2020 세계문화유산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전통문화행사, 경연대회, 전통음식 페스티벌 등으로 열렸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 중 관람료를 50% 할인하여 성인 2000원, 청소년 1250원, 초등학생 750원이다.

이문석 mornnews@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