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축협, 하동녹차연구.하동군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와 GAP 인증 추진

로컬푸드 생산자 농산물우수관리 교육
2016. 08.26(금) 08:27확대축소

[하동/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재)하동녹차연구소와 하동축산농협은 하동군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와 최근 하동축산방역소에서 하동군 로컬푸드 농가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이란 농산물의 생산·수확 후 관리·유통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잔류성 유기오염물질·유해 생물 등의 위해요소 관리를 의무화하는 국제 규격이다.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기록방법 및 GAP인증 기본서류 작성 방법 등 보다 원활하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하동군은 하동녹차연구소가 지난달 4일 GAP인증센터로 지정돼 하동축산농협과 하동군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 GAP 인증 추진을 위해 GAP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인증 검사비도 주기로 했다.

  강수문 로컬푸드협의회 회장은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겪고 있을 농업인에게 좋은 기회를 준 하동군과 하동축산농협에 감사하며, 소비자들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기대치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만큼 GAP 인증 확대는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축산농협은 지난해 9월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이후 전년대비 약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200만원, 연간 7억원의 로컬푸드 농산물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2017년 이후 GAP 및 친환경인증 추진과 함께 제2호∼3호점의 로컬푸드직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순천일보 홈페이지(http://www.scib.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cib@scib.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