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종사자 60명이 참여하였으며, 힐링과 긍정, 인권과 복지, 마음피트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종사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워크숍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직무 스트레스는 다 날려버리고 힐링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민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들은, 명강사님들의 강의를 듣고,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 사무실을 떠나 자연속에서 보낸 시간이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꼭 이런 자리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