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설팅은 국민안전처 이종우 주무관과 경복대학교 우종태 교수가 강사로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우리군의 재난관리 실태 점검 결과 취약부분에 대해 2015년 재난관리실태 점검 방향을 제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향상하여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최근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재난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이번 기회에 재난관리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컨설팅 받아 영광군 재난관리실태 업무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하여 3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름철 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