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건강한 혈관만들기 행복교실 운영

고혈압·당뇨병 등 질환별 건강교육 연중 실시

2015. 03.02(월) 21:55

[목포/아침신문]목포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12월까지 ‘건강한 혈관 만들기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목포시는 우리나라 주요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교실을 마련한 가운데, 매주 월·화요일은 목포시보건소에서, 목·금요일은 하당보건지소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별 영양, 운동 등 건강교육과 체험식 영양교실, 시식회 등을 통해 식습관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남재옥 mornnews@hanmail.net        남재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