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총력 추진

2014. 10.31(금) 21:54

[영광/아침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에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안전 교육 및 예방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민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제67회 불조심 강조의 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월 한달 동안 영광군과 함평군을 대상으로 공감형 예방홍보 활동과 소방안전교육, 각종 안전사고 이벤트 추진 등으로 화재와 각종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상징물, 홍보물을 활용하여 지역 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통한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연령․계층별 차별화된 안전교육을 추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안전문화 캠페인, 119안전체험장 운영을 통한 안전하고 화재와 재난에 강한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경수 영광소방서장은 “화재예방과 화재로 인한 피해저감을 위해 지역민 모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영광소방서에서는 최선의 노력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하였다.

오승택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