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눈, 발명교육이 키워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관내학교 초.중.고 과학업무담당교사 및 과학교사, 발명교실 참가학생 학부모, 희망교원, 장학사 등 31명이 참가하여 발명기법에 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하였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 교육지원과장(정기식)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효율적이며, 첨단기술에 잘 적응하는 민족으로 우리나라 특허의 현주소는 IT강국, 신산업-녹색기술의 메카라는 수식어답게 세계최고 반열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인재 육성’이 미래의 중요한 척도가 된다고 하면서 발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 및 학부모님들은 “발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명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많은 연수기회를 갖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