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소기업청.시장경영진흥원.한국소비자연맹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0년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에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선지키기캠페인 우수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전국 우수 시장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 열려 전국에서 95개 시장이 참여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 지자체, 상인회가 한데 모여 전통시장 홍보와 지역의 특산품 판매에 온 힘을 다하는 장이 되었다. 

  영광매일시장 홍보관 부스에는 중소기업청장과 부산 중구청장등 많은 상인들과 관람객들의 각광을 받아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등 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광을 알리기 위한 관광 홍보물과 투자유치 리플릿을 함께 홍보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매일시장을 관광형 향토음식특화시장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전국 유명 재래시장에 버금가는 명실상부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