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 농업인의 영농현장 불편사례의 고민을 경청하고, 임대농기계의 효율성과 활성화 촉진을 위해 농업기계 분야의 전문기술을 시행하는 끝에 오늘과 같은 연구개발 장비(농기계상하차 안전리프트)를 기획하였고, 협력 업체와 공동 연구한 끝에 공증기관을 통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영광군수는 농업인의 생명보호, 농업인경영비 절감, 노동력 부족해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또한 정부정책 창조경제 이념실현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임을 강조하였으며,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350개소를 대상으로 기술을 보급하여 전국 어디서나 농업인의 노동력 부족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며, 신속한 농기계 이동으로 영농작업의 집중도를 높이고자한다.

또한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농업인은 트렉터를 이용하여 국·지방도로에 노출되어, 사고 위험과 교통 불편사항의 민원을 야기한다는점과 그리고 트렉터 연료비 및 타이어 마모로 인해 농가경영비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고민이 발생되었다. 주야간의 농기계 운행으로 교통안전사고가발생되며 농업인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영광군의 이모든 불편 및 애로사항을 발상의 전환점으로 발판삼아 무거운 농기계 언제어디서는 혼자서도 내릴 수 있는 농기계상하차를 개발하였다. 실용화재단의 기술지도종합검정을 6월에 완료하였고, 특허법인 변리사를 통해 연구개발 기종에 대해 특허를 출원하였다.

이에 협렵업체의 기술이전 사업성 및 수익분석, 심층 검토 후 기술이전 협약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통상실시(계약)료 5,000천원과 기술이전료(로얄티)는 판매 수량 대당 7.5천원의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였다.전국 농기계임대사업장 350개소를 대상으로 2,000천대의 생산 판매를 목표로 총10,500백만원의 사업추진 계획하고 있다.

전국 최초라는 명예와 농기계의 혁신을 이룩할 수 있도록 농기계 담당자는 2014년 농림수산식품 연구개발사업 1,000백만원을 확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글로벌 전문기술 개발사업 1인용 운송수단 연구개발) 사업을 신청하여 보다 편리한 농업기계 연구개발과 타시군과의 차별성에 힘쓰고자한다.

영광군은 2013년 100종 518대를 상시임대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농업인 경영비 절감액 15억원의 효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임대료 1억원의 세외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보다 낮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업인 셀차장을 신설하였고 2013년 하반기에는 334백만원을 투자하여 농업인 안내실, 농기계 교육장과 농업의 부족한 농기계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다.

농업경쟁력 강화 및 노동력 절감를 위해 주일 없이 근무하는 우리군 농기계 담당 공무원에게 격려와 오늘과 같은 기술이전 협약의 쾌거를 이룩한 점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