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고재우 팀장이 참석하여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숲가꾸기 작업과정에서 반복적이고 부주의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흠 장흥군수는 숲가꾸기 작업과정에서 생산된 간벌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팰릿, 톱밥 등을 생산하여 목재 자원화와 목공예센터에서 자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 금년에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은 관내 숲가꾸기 작업지에서 생산된 간벌목을 수집하여 바이오매스 공급, 톱밥생산, 편백 목재 공급 등으로 농․산촌 소득증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