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올해 각동 주민센터로에서 신청받은 소년?소녀가장, 모?부자세대,  장애인 가정 등 732세대를 대상으로 2월 하순부터 재난 취약가구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5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4천4백여만원을 투입하여 목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직원들과 합동으로 사회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소방시설 취약가구는 소화기 300대를 배부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625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억3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300여 세대에게 재난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