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6일까지 10일간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일원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기능관, 의학체험관, 주제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주제관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했다.

특히, 영광군 보건소 주제관의 발마사지 체험은 등산객과 관람으로 지친 몸을 발 마사지로 시원하게 풀어줌으로써 좋은 아이디어라는 평과 관람객의 호응도가 높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광군 보건소 주제관는 방문객 3,300여명이 다녀갔으며, 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사업, 예방관리사업 등을 홍보했으며 또, 롤링 발 마사지를 직접 체험과 발 반사요법․혼자 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발 반사구 모형, 만성질환의 관리 외 홍보 책자 등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서해안 청정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이 어우러지는 관광 안내와 특산물 소개로 영광군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내년에도 개최될 통합의학박람회에 질병 없는 건강한 영광군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