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금년 6월초부터 본격적인 여름 관광철을 맞아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사회단체 및 동 자생조직 회원등과 협조하여 관광지 등 시내 주요지역에 대해 일제 대 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목포시는 ‘2011 해양문화축제’, ‘아시아줄넘기선수권 대회’, 2011 F1코리아 그랑프리 등 각종 국내외 행사는 물론이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해양관광도시 목포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깨끗한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관․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2개동 자생조직 회원들의 자발적인 협조 속에 유달산, 삼학도, 평화광장, 도시 숲, 장미의 거리 등 유명 관광지 및 주요지역과 주요간선도로변의 잡초제거에 혼신을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 6. 27일에는 1,000여명의 주민들이 시가지 일제 대 청결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속적으로 군부대․사회단체․자생조직 회원들과 협력하여 각종 행사대비 대청결활동을 월 1회 이상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시민 친절․질서 캠페인도 적극 전개하여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