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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대학생·청년봉사단과 ‘가치-UP 상생 나눔 프로젝트’ 개최 – 8개 대학·청년봉사단 등 500여 명 참여… 주민과 함께 통합봉사·나눔 실천 -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 선정에 따라 마련됐으며, 대학생과 지역사회가 연계·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청년 주도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8개 대학과 시·군 자원봉사센터, 청년봉사단, 사회연대경제조직, 유관기관·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과 봉사자 등 총 50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대학과 청년봉사단, 사회연대경제조직 등의 특성을 살린 17개 통합봉사·체험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학별로는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시력검진·안경 지원과 생활체육과의 스포츠테이핑, 동아보건대학교의 문화공연, 국립목포대학교 청년봉사단의 씨글라스 무드등 만들기, 세한대학교의 이혈상담과 고혈압·당뇨 체크, 순천제일대학교의 LED등 교체와 근육 마사지·건강 체크·생활안전 활동 등이 진행됐다. 또한 초당대학교는 푸드카 운영과 이·미용·네일아트 봉사를,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는 자동차 점검을,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태양광 설비 점검을, 한국방역협회 전남지회는 취약계층 가구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청년봉사단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방충망 교체, 타일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생활가전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으며, 유기심, 희망브릿지, 중앙지원봉사센터, 초의차, 참솔고농장 등에서도 무화과, 선풍기, 초의차, 버섯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전공 역량과 청년의 재능, 지역 기관·기업의 자원을 주민과 연결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자리에서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대학생과 청년봉사단, 지역의 기관·기업이 각자의 재능과 자원을 나누며 주민들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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