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선물 벚꽃의 향연 속으로...

2011. 04.08(금) 21:58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빠져나와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했다.
여기저기 눈길을 돌리는 곳 마다 소담하게 개화한 벚꽃 나무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낸다.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 길을 걸으며 자연의 선물을 가득 담아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