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힐링 건강캠프는 5. 7일까지 총 4회로 운영되며 대도시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가 심한 학생 40명과 학부모40명 총 80명이 참가하며, 장흥군보건소, 한국환경청소년연맹, (주)아리온, 광주남구보건소, 중앙일보, 월간 건강다이제스트 등과 연계한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쇄도 하는 문의전화로 모집 하루 만에 등록이 마감이 되는 등 아토피에 대한 관심도를 보였으며 주로 서울·제주·대전·전주·광주지역 등 도시지역에서 참여를 희망했다.

특히,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체험과 아토피 예방교육 및 의사 진료, 아토피에 약이 되는 21가지 휠링푸드 식단, 아리온 제품을 이용한 힐링 체험, 목공예 체험, 보습제품 만들기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 되어 2개월간 4회 집중케어로 건강해야 할 청소년기를 아토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을 통하여 진심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