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국민주권 중앙선대위원회 조직본부, 호남지원단 가동 선거 초반 호남 총력전 펼쳐

- 공식선거운동 첫 주 호남 선거지원 현역의원 50명 이상 투입 총력전 펼쳐
- 더민주 국회의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선거 초반 호남에 집중

2017. 04.20(목) 16:43

[국회/아침신문] =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중앙선대위원회는 조직본부에 호남지원단을 구성하여 중앙선대위원회 차원의 호남 선거지원에 나서고자 야권 심장인 호남에 대한 애정공세와 함께 공을 엄청나게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거운동기간 첫 주 4월 17일 ~ 23일 동안 호남 출신의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민주 소속 국회의원 50명 이상을 호남에 집중 투입시킴으로서 선거 초반부터 호남에 집중적으로 공세하고 나서 이에 호남민심이 요동치고 있는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번 호남 선거지원은 호남의 민심을 얻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중요하다고 판단한 더민주 소속 국회의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불어 호남 출신 수도권 광역/기초의원 또한 호남 선거지원에 나설것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호남지원단 중에 전해철 조직특보단장은 전남 목포출신으로 광주와 전남 순천에 기반을 둔 일부 단체와 많은 교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더불어 전)서갑원 국회의원도 중앙과 함께 지역에서도 그의 지지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활동을 하고 있어 이후 이에 따른 행보에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중 1박 2일 일정으로 최소 2회 이상 호남 선거 지원에 나설 계획으로 전윤철 공동선대위원장, 김효석 공동선대위원장, 김영록 조직본부장, 김태년 특보단장, 전해철 조직특보단장, 김성한 전)기아타이거즈 감독 등 국민주권 중앙선대위원회에 참여 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도 집중 투입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주권중앙선대위 조직본부 조직본부장 김 영 록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