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순천 시민의 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순천시는 제15회 순천 시민의 날을 맞아 ‘순천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순천 시민의 상은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우리 이웃에게 아름다운 봉사 정신을 실천한 분을 찾아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관광홍보, 교육과학체육, 환경 부문 총 6개 부문이다.
후보 대상은 공고일 현재 순천시에 3년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라면 추천 받을 수 있다.
후보자 접수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급 기관․단체장, 읍면동장이 구비 서류를 갖춰 문화체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관련 심사 부서에서 공적 사실 등 현지 조사와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추진위원회에 제출하면 추진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순천시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양식은 각 읍면동에서 교부 받거나 시 홈페이지(www.suncheon.go.kr) 공고/고지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749-3325)또는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순천시민의 상은 황의빈씨가 수상했으며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지금까지 1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여수시민의 상, 자랑스런 여수인 추천 받는다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등 7개 부문 시상
자랑스런 여수인, 여수 빛낸 공적자 8월7일까지 추천
전남 여수시가 올해 시민의 상 후보자와 자랑스런 여수인 선정대상자를 오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두달여 동안 추천받는다.
7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민의 상’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교육과학, 문예홍보, 사회복지, 체육진흥, 향토방위 등 지역사회 발전 및 향토문화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현저히 공헌한 시민 또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시민의 명예를 국내외에 널리 선양한 시민을 선발, 수여한다.
여수시는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아, 8월중 부문별 분과위원 심사를 거쳐, 9월 전체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2008년 수상자는 문예홍보분야에 고 김계유씨와 향토방위 부문에 김우권씨가 각각 수상했다. 역대 6개부문에 16명이 수상했고 여수시에서 가장 권위있고 의미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현섭 시장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업적을 남기신 공로자를 발굴해 수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수의 공헌자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지역 출신 출향인사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여수의 명예를 빛낸 공적이 있는 ‘자랑스런 여수인’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자로는 전, 현직 2급이상 고위공직자, 부장급 이상 판․검사, 부교수급 이상 교수, 장성급 이상 군인, 국가대표 선수 체육인, 유명 예술인 등 사회적으로 명성이 뛰어난 출향 여수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행정지원과 행정담당(690-21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15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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